일본 주오사카한국문화원(원장 김혜수)은 오는 20일 일본 오사카 소재 문화원 누리홀에서 일본 민주음악협회 및 국립부산국악원과 함께 한국과 일본의 젊은 음악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무대를 마련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 음악과 함께 두 나라의 음악이 어우러지는 협연 무대를 선보이며, '아리랑'과 일본 민요 '돈판부시'도 노래한다.
김혜수 원장은 "차세대 예술가들이 공연을 통해 음악적 감성을 공유하며 국제적인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무대"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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