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상호관세가 발효된지 약 13시간 만에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미국이 중국에 부과하는 관세를 125%로 올린다"고 밝히고 다른 나라들에 대해선 "90일간의 유예를 승인해 이 기간 동안 대폭 인하한 10% 상호관세가 적용된다"고 밝혔다.이 조치는 "즉시 발효"되며 이에 따라 25% 관세가 부과됐던 한국에도 90일간 10% 관세가 적용된다.
이번 주 초 4%였던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가 9일 4.5%로 급격히 뛰는 등 채권 시장은 극심한 혼란에 시달렸다.
이날 하원 청문회에 출석한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 대표는 트럼프 관세 정책을 열띠게 옹호하던 중 유예 소식을 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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