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와 '인터스텔라' 등으로 잘 알려진 헐리웃 배우 앤 해서웨이(Anne Hathaway)가 아스널의 챔피언스리그 대승에 들뜬 모습을 보이며 전 세계 아스널 팬들과 기쁨을 나눴다.
앤 해서웨이는 경기 직후 아스널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SNS에 올린 후 아스널 응원가인 ‘NORTH LONDON FOREVER’를 불렀다.
전 세계 아스널 팬들은 “앤 해서웨이도 우리 편이었다니, 이제 남은 건 우승뿐”, “아스널도 응원하고, 완벽 그 자체”, “헐리웃 여신의 가호가 챔스 우승으로 이어지길!”이라며 열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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