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제임스 네일이 2년 연속 평균자책점(ERA) 1위 기록에 도전한다.
KIA 타이거즈 외국인투수 제임스 네일(31)은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에서 가장 압도적인 기량을 자랑하고 있다.
네일이 내준 1자책점은 9일 롯데전에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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