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 후속 '귀궁', 사극 판타지 로코 빛낼 명품 배우들 총출동

SBS 새 금토드라마 ‘귀궁’에 김상호, 안내상, 길해연, 김인권, 차청화, 손병호, 이원종 등 '베테랑 연기 장인'들이 총집결해 기대감을 높인다.

오는 18일 ‘보물섬’ 후속으로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귀궁’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코.

이와 관련, ‘귀궁’ 측이 이무기와 무녀의 K-판타지 세계관을 한층 풍성하게 채워줄 김상호(풍산 역), 안내상(최원우 역), 길해연(넙덕 역), 김인권(김응순 역), 차청화(영금 역), 손병호(김봉인 역), 이원종(가섭스님 역)의 스틸을 첫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