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잠룡인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대선 출마 예상을 깨고 불출마 소식을 알렸다.
그러면서 "저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라며 "대선 승리를 위해 당의 단합과 국민의 지지에 필요한 일이라면 어떠한 역할이라도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오는 14일쯤 예비 후보 등록을 받고 약 2주 동안 전국 순회 경선을 거쳐 5월 3~4일 정도 후보를 확정할 거라는 시나리오가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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