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는 취약계층 영유아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와 건강한 성장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드림스타트 '드림 영유아식'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9일 동구에 따르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동구 보육 정책 중 하나인 영유아식 지원을 오는 9월까지 6개월간 추진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아이들의 영양은 곧 미래의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인 만큼, 아이들이 건강한 식단을 통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성과 세심함을 갖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아동 돌봄 체계를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동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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