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천·강원 12개 대학, 산불 피해 학생에 장학금 지원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경기·인천·강원 12개 대학, 산불 피해 학생에 장학금 지원

경기, 인천, 강원지역 대학들이 산불로 인한 특별재난지역 출신 대학생 대상으로 학업 지속을 위한 ‘긴급지원장학금’을 편성 지원키로 했다.

해당 장학금은 기존 장학제도 중 자연재해나 재난 발생 시 학생의 학업 지속을 돕기 위한 지원 프로그램의 하나로 피해 사실이 확인되면 각 대학에서 정한 금액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경기·인천·강원지역 대학장학 담당자 협의회 김정성 회장(경기대 장학지원팀장)은 “이번 ‘긴급지원장학금’은 대학이 단순한 교육기관을 넘어 사회적 보호망의 일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산불이라는 갑작스러운 재난 속에서도 학생들이 학업의 끈을 놓지 않고 미래의 꿈을 이뤄가길 기대한다”고 이 장학금의 의미를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국대학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