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9일 대선을 앞두고 성장 담론과 정책 발굴을 담당하는 기구인 미래경제성장전략위원회를 확대 개편했다.
이날 확대 출범한 위원회에는 미래성장비전, 국가거버넌스, 미래혁신산업, K-방위산업, 에너지 등 모두 18개 정책 분과에 전직 경제 관료나 산업계 인사들이 참여한다.
이재명 전 대표는 이한주 민주연구원 원장이 대독한 축사에서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현재, 앞으로 펼쳐질 미래는 전혀 다른 환경과 질서, 산업과 생태계가 될 것"이라며 "미래를 향한 과감한 투자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경제 발전을 이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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