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에 마용주 대법관을 임명했고,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과 이미선 헌재재판관의 후임으로 이완규 법제처장과 함상훈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지명했다.
그는 "우선 대법원장 제청과 국회 동의 과정을 모두 마친 마용주 대법관 후보자를 대법관으로 임명했다"며 "헌법재판관 임명과 관련해 헌법재판소법과 헌재 판결에 따라 마 후보자를 헌법재판소 재판관으로 임명했다"고 말했다.
이날 한 대행이 마 후보자를 전격 임명하면서 그간 한자리가 공석 상태였던 헌법재판소 재판관은 9인 완전체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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