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3세 영국 국왕이 암 치료 부작용을 겪은 이후 처음으로 외국을 방문했다.
찰스 3세는 7일(현지시간) 오후 커밀라 왕비와 함께 이탈리아 로마에 도착해 나흘에 걸친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찰스 3세는 이번 방문 기간 영국 국왕으로는 처음으로 이탈리아 의회 합동 연설에 나서며, 세르조 마타렐라 대통령, 조르자 멜로니 총리와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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