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리얼한 '마약판'…강하늘·유해진·박해준·류경수·채원빈, 123분 쫄깃한 연기 향연 '야당'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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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리얼한 '마약판'…강하늘·유해진·박해준·류경수·채원빈, 123분 쫄깃한 연기 향연 '야당' [종합]

배우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그리고 류경수와 채원빈까지 연기파 배우들이 제 옷을 입은 듯 인물을 그려내며 '마약판'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야당'은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황병국 감독은 "'야당'이 합법과 불법 경계선에 있는 인물이라 재밌을 것 같았다"라며 "시나리오를 쓰면서 마약에 대한 자료를 많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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