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 파면 이후 정치·경제적 불확실성과 공직사회 혼란을 막기 위해 공직기강 점검에 착수했다.
특히 이번 점검에는 특별조사국 등 직원 170여명을 투입해 대통령 선거 국면 등 취약시기에 공직기강을 바로 세우기 위해 기강 해이나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 및 보안관리실태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감사원은 근무태만 등 기강해이와 소극적 업무행태 등을 점검하고 느슨한 공직기강에서 비롯될 수 있는 '국민의 불편·불안요인'에 대한 점검 활동을 통해 공직사회의 안정을 도모하고 국민의 안전한 삶을 뒷받침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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