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80주년 맞아 김구·안창호 등 '친필 휘호 덕수궁 찾는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백범 김구, 도산 안창호 등 독립운동가의 친필휘호 전시가 덕수궁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스타벅스가 2015년부터 국가유산청, 문화유산국민신탁에 기증한 백범 김구, 도산 안창호, 만해 한용운, 위창 오세창 등 독립운동가들의 친필휘호 11점의 영인본이 출품됐다.
야외 음악회 관람객 중 다회용 컵을 지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회당 선착순 300명(총 6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를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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