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 행보는 인천 중구가 '주민과 함께하는 밀착형 소통 행정' 실현을 위해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6일까지 실시한 '2025년도 연두 방문-구민과의 행복한 만남! 희망 플러스 대화'의 후속 조치다.
특히 희망 플러스 대화에서 청취한 120여 개 건의 사항 중 해결이 시급한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현장을 살피며, 지역 대표, 건의자 등 주민들과 함께 해결책과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청취한 주민들의 의견을 구정에 적극 반영해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올해도 희망 플러스 대화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별빛반상회, 별밤 소통 마당 등을 통해 주민과 꾸준히 호흡하며 '현장 중심 소통 행정' 실현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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