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청소년 우대가게 12곳 운영…'체감도 낮은 정책' 되지 않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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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청소년 우대가게 12곳 운영…'체감도 낮은 정책' 되지 않으려면?

고성군 청소년 특별히 우대합니다!(제공=고성군) 경남 고성군청소년센터 "온"이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의 '청소년 성장지원 네트워크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대표 사업인 '청소년 우대가게'는 군 내 12개 카페를 청소년 안전 구역으로 지정하고, 학생증이나 꿈키움 바우처 제시 시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센터 측은 향후 우대가게 점주들과 공동 프로그램을 기획해 정책 체감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지만, 청소년 당사자의 자발적 참여나 피드백을 제도에 반영하는 구조는 여전히 미흡하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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