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최근 발생한 울주 온양 대형 산불의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지역 내 총 96개 기관·단체에서 4억7천만원(2일 기준) 상당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NH농협은행 울산본부, BNK경남은행 등 11개 금융기관에선 기부금과 장갑, 보조 가방 등 산불 진화에 필요한 용품을 제공했다.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울산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울산광역시지부 등 31개 단체는 음료, 과일 등을 지원하며 산불로 지친 이재민과 진화 요원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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