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축제는 라틴 아메리카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음악 축제 중 하나로, 세븐틴은 올리비아 로드리고, 그린데이, 벤슨 분, 찰리 XCX 등 세계적인 스타들과 함께 주요 무대에 섰다.
공연장을 가득 메운 현지 팬들은 '핫'이나 '음악의 신' 등의 곡이 나올 때마다 한국어로 떼창을 불러 세븐틴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세븐틴은 공연 전 현지 기자 간담회에서 "K팝 아티스트로서 '팔 노르떼'에 처음으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언어나 국적에 상관없이 전 세계 팬들이 음악을 통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점이 즐겁다"고 말했다.또한, 총괄리더 에스쿱스는 "우리는 무대를 잘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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