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사무처는 지난 3일부터 취해진 국회 외부인 출입제한 조치를 여의도 봄꽃축제가 끝나는 이달 13일까지 유지한다.
국회는 매년 4월 열리는 여의도 봄꽃축제 행사에서 국회 경내를 개방하고 시민과 함께 하는 행사를 국회 잔디마당에서 개최해 왔다.
또 축제장 입구를 꽃 아치 장식과 포토존으로 꾸민 ‘봄꽃정원’, 예술 작품과 잔잔한 음악, 공연이 가득한 ‘예술정원’, 백화점과 협업한 다양한 간식을 만날 수 있는 ‘미식정원’도 꾸려진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