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8분께 문평동 대덕산단 내 건설·소각 폐기물처리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화에 나섰다.
현재까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지만, 업체에서 근무 중이던 직원 32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소방당국은 잔불이 꺼지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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