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은 대형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의 안전을 위해 '이재민 임시주거시설 화재 안전 점검'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1천921세대·3천268명이 머무는 경북지역 대피소 등 임시주거시설 105곳을 대상으로 11일까지 진행된다.
소방청은 임시주거시설에 마련된 소화기나 단독 경보형 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확인하고, 화재 안전 점검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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