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경북 산불 이재민 임시주거시설 화재안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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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경북 산불 이재민 임시주거시설 화재안전관리

소방청은 최근 경상권 대형산불에 따른 대규모 이재민이 발생함에 따라 이재민 주거·생활안전을 위해 이달 2일부터 오는 11일까지 대피소 등 이재민 임시주거시설 화재안전점검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홍영근 소방청 화재예방국장은 “이재민들이 머무는 임시주거시설은 여러 세대가 밀집된 환경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화재 발생 가능성이 있다”며 “생활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화재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안심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청은 정확한 피해규모 산정 및 정밀조사를 위해 11개 시도 합동으로 ‘중앙화재합동조사단’을 구성해 경북, 경남, 울산 지역의 산불 피해조사 지원 및 피해액 산정 관련 자문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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