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면 '아무개, 몇 자(字)입니다.' 아니면 '무엇일까요, 몇 글자입니다'가 바람직하다.
아지보다 발음이 어렵고, 음절이 하나 더 많으며, 무엇보다 생선 이름 같지 않아 덜 쓰이지 않았을까 짐작된다.
언뜻 떠오르는 대안은 섭씨 대신 '셀 기온'이나 '셀 도(度)',' 화씨 대신 '파 기온'이나 '파 도(度)' 정도가 어떨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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