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회 보건의 날 기념식./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세계보건의 날(4월 7일)을 맞아 4일 시청에서 제53회 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올해 기념식은 국민건강증진법 제정 30주년을 맞아 '30년 건강의 발자취, 건강한 미래를 잇는 도약'을 주제로 시민건강 증진과 보건의료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유공자 시상식에서 시는 시민건강 증진과 보건의료 분야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공개 추천받아 선정한 보건의료인 27명과 공무원 11명 등 총 38명에게 부산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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