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묘은행 사업은 지역의 경험 많은 농가에서 모 생산을 대행해 모내기 시기에 맞춰 취약 농업인들에게 공급하는 것이다.
5일 화천군에 따르면 올해 지역 내 5개 육묘대행 농가를 통해 65세 이상 고령, 여성, 장애인 농가 등 취약농가 263곳에 못자리를 공급하고 있다.
화천군은 육묘은행에 그치지 않고, 취약농가들이 원하는 시기에 편리하게 모내기를 할 수 있도록 못자리 퀵서비스 사업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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