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지난 4일 청주시 북이면 소재 육용오리 사육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고 5일 밝혔다.
해당 농장은 철새도래지인 미호강과 900m 거리에 있으며, 지난달 20일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오송읍 산란계 농장과는 22㎞ 떨어진 곳이다.
해당 농장의 고병원성 여부는 이날 중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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