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에미넘 할아버지 됐다…딸, 득남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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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에미넘 할아버지 됐다…딸, 득남 사진 공개

팝 음악계의 톱스타인 래퍼 에미넘(52)이 할아버지가 됐다고 미 CNN과 피플지 등이 4일(현지시간) 전했다.

에미넘의 딸 헤일리 제이드 매더스(29)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태어난 지 3주가 됐다"며 아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아기가 누워 있는 침대 위에는 '엘리엇 마셜 매클린톡'이란 이름과 함께 아기의 출생일로 짐작되는 '03.14.25'(2025년 3월 14일)란 글자가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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