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과 트위터에서 연재되는 ‘김퇴사’는 그런 직장인의 비애를 정확히 캐치한 작품이다.
‘김퇴사’ 작가 지창현 씨는 퇴사 후 작가로 전향한 지 오래다.
“제가 아이를 출산하고 딱 한 달 뒤에 김퇴사를 시작했습니다.육아휴직에 대한 문제가 있다 보니 회사 외에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생각하며 그리다보니 김태사라는 I·P가 태어난 것 같아요” 수익을 염두에 두고 시작한 활동은 아니었지만, 작품이 인기를 끌면서 작가는 6개월 뒤 퇴사 후 작품에 전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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