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찬 삼양식품(003230) 대표이사 부사장이 미국 정부의 한국산 제품에 대한 25% 관세 부과 방침과 관련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미국 법인과 함께 다각도로 대응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4일 밝혔다.
미국 수출 제품의 가격을 인상하거나, 현지에 생산기지를 짓는 방안 등에 대해선 "다방면으로 검토하고 있다.다양한 권역을 놓고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중국 공장도 시장 수요에 따라 결정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외 전용 브랜드 탱글, 중국 전용 제품 푸팟퐁커리불닭볶음면, 맵탱 쿨스파이시 비빔면 김치맛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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