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최근 원전에 비순정 부품을 공급한 2개사를 확인해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사진=게티이미지) 4일 한수원에 따르면 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는 한울 1호기 내 냉각재 충전 펌프에 설치된 전동기 베어링 온도가 46℃에서 56℃까지 오른 것을 이상하게 여겨 그 원인을 분석한 결과 협력사 2곳이 베어링 일부를 비순정품으로 납품했다는 걸 확인했다.
원자로에 직접 영향이 없는 부품이고 온도 상승 정도도 경보 범위인 90℃에 미치지 않았으나,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유지해야 하는 원전에 비순정품이 납품된 것 자체가 큰 문제라는 게 한수원의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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