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질환으로 투병 중인 생면부지 환자에게 조혈모세포를 기증해 생명나눔을 실천한 육군 장병의 선행이 알려졌다.
작년 11월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에서 유전자 형질이 일치하는 환자가 있는데 기증하겠냐고 묻는 연락을 받고 주저 없이 기증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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