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선고한 가운데 조기 대선이 현실화됐다.
박 전 대통령 때 전례대로 60일을 다 채운 뒤 선거를 치른다면 6월 3일이 선거일이 되고, 이 경우 대통령 권한대행은 선거일 50일 전인 4월 14일까지 이 날짜를 확정해야 한다.
헌재의 윤 대통령 탄핵 심판 결과 파면된 이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국회에서 헌재 선고에 대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헌법을 파괴하며 국민이 맡긴 권력과 총칼로 국민과 민주주의를 위협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파면이 선고됐다"며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이 시작된다"며 "더 이상 헌정파괴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정치가 국민과 국가의 희망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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