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가 미국의 무인기(드론)를 또 격추했다고 3일(현지시간) 주장했다.
후티는 사흘 전인 지난달 30일에도 예멘 중부 마리브 영공에서 MQ-9을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중동 내 미군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지난달 15일부터 후티를 겨냥한 군사작전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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