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중 노정의가 맡은 반희진(바니)은 예인대학교 조소과 과탑으로 성적도, 성격도 최상위지만, 외모는커녕 인성까지 최악이었던 남자를 잘못 만나 '연애 바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된 인물이다.
김지훈 감독은 "웹툰 원작인 이 캐릭터를 누가 표현할 수 있을까 생각했을 때 고민하지도 않고 노정의 배우를 생각했다.워낙 아름답다"라며 "그런데 더욱 대단한 것은 연기도 잘한다.이 바니라는 역할이 되게 어렵다.웹툰과 드라마라는 플랫폼이 다르기 때문에 어색한 부분이나 과한 부분이 있을 수 있는데, 명석하게 상황에 맞는 연기를 한다.소통할 때도 정말 유연하고, 비주얼과 연기 모든 것을 갖추었기 때문에 캐스팅했다"라고 말했다.
바로 전작인 '마녀'에 이어 다시 한번 웹툰 원작 작품에 출연하게 된 것은 물론, 캐릭터 자체가 가진 사랑스러운 매력에 대한 부담은 없었는지 묻자 노정의는 "사실 저한테 러블리한 매력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웹툰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잘 표현하고 싶어서 정말 즐겁게 바니가 되어보자는 마음으로 임했다.좋은 사람들과 환경 속에서 연기를 하다 보니 저 역시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사랑이 가득한 모습이 카메라에 담길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만족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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