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주변이 이처럼 진공상태가 되자 이 일대 상인들은 대부분 4일날 휴업을 결정했다.
안국역 주변 기업들 대부분도 출근길 직원들의 안전을 우려해 재택근무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상인들은 선고 당일 안국역 전 출입구가 폐쇄되고, 기업들도 재택근무를 실시하자 유동 인구 감소를 전망하며 휴업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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