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미얀마를 강타한 지진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1억원 규모의 성금을 긴급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또 하나금융그룹의 미얀마 현지 법인 하나마이크로파이낸스(Hana Microfinance Ltd.)에서 피해 상황을 긴밀히 모니터링하며 필요시 추가적 지원도 검토할 예정이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미얀마 현지에서 ▲2023년 발생한 태풍 피해 지역 현지 학생들을 위한 학용품 세트 전달 ▲저소득 가정 대상 의류, 장난감, 학용품 기부 ▲미얀마 다문화가족협회 장학금 전달 등 ‘글로벌 상생금융’ 실천을 위한 다양한 ESG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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