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퓨얼셀[336260]은 2일 총 4천191억원 규모의 수소연료전지 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앞서 두산퓨얼셀은 지난달 31일 한국전력기술, 금호기술, LS일렉트릭과 합의를 통해 3천988억원 규모의 연료전지 시스템 공급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두산퓨얼셀 관계자는 "이번주 공시한 3건의 공급계약 취소에 따른 재무상 영향은 전혀 없다.장기간 지연되던 사업을 모두 정리해 사업 불확실성을 해소한 것"이라며 "향후 사업계획 및 수주 잔고에 대한 신뢰도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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