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이 정부, 방산기업과 함께 수출 목표, 시장 개척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방산 수출 여건 변화를 고려한 정부의 수출금융 지원 강화, 정부 대 정부 간 국방·군사 협력 채널 강화 필요성 등의 의견도 제기됐다.
인 차장은 "방위 산업은 국가 경제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가 큰 전략 산업으로 앞으로도 '글로벌 방산 4대 강국' 달성을 위해 정부와 기업이 원팀으로 공조해야 한다"며 "오늘 논의된 다양한 의견들을 고려해 정부 지원 정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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