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의 큰 산불로 수많은 재산과 인명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고령화와 지방소멸이란 시류로 인해 대형 산불이 반복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달 기준 올해 산불 발생 현황은 쓰레기 소각이 25건으로 가장 많았고 농산부산물소각이 18건으로 뒤를 이었다.
실제 최근 경북에서 발생한 산불 역시 농산부산물소각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비슷한 시기 충북에서의 산불은 쓰레기를 태우다 큰 산불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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