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P-1/GCG 이중 작용제 기반 신약…글로벌 기술이전 가능성 주목 디앤디파마텍(대표 이슬기)은 MASH(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 치료제 후보물질 ‘DD01’의 호주 물질 특허가 등록 결정됐다고 2일 밝혔다.
회사는 앞선 임상 1상에서 4주간 투약만으로도 동일 용량군(40mg)에서 75%의 환자가 유의미한 지방간 감소세를 보여, 이번 임상 2상에서도 우수한 치료 효과가 입증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이슬기 디앤디파마텍 대표는 “DD01은 최근 MASH 치료제로 가장 주목받는 GLP-1/GCG 계열 치료제 중에서도 유효성, 안전성 및 환자 편의성 등에서 우위를 보일 수 있는 품목”이라며 “이번 호주 특허 등록을 계기로 주요국의 지적재산권 확보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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