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주도가 접수한 의료기관 민원 10개 중 3개는 '의료 광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제주도와 보건소가 접수한 의료기관 민원 415건을 분석한 결과 의료 광고 분야가 전체의 33.5%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고 2일 밝혔다.
의료 광고 민원 대다수는 인터넷 블로그에 게재된 미심의 광고와 일반인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한 체험기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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