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자유공원 벚꽃축제 연기…4월 1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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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자유공원 벚꽃축제 연기…4월 12일 개최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정헌)은 오는 5일(토)에 개최 예정이었던 '2025년 자유공원 벚꽃축제'를 4월 12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벚꽃축제는 오는 12일(토)에 열릴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산불 사태로 피해를 본 지역 주민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라며 "축제를 한 주 연기하는 만큼.더욱 안전하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행사를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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