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캐나다 퀘벡주 '프랑스어 장려법'도 무역장벽 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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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캐나다 퀘벡주 '프랑스어 장려법'도 무역장벽 지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각국의 관세·비관세 무역장벽에 2일 '상호관세' 발표로 맞서겠다고 공언한 가운데,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캐나다 퀘벡주의 프랑스어 사용 장려 법령을 무역장벽으로 지목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일(현지시간) 전했다.

프랑스어 주민이 다수인 캐나다 퀘벡주는 2022년 '법안 96'으로 통칭되는 법을 통과시켜 직장 업무, 계약서 작성, 상표 표시 등에서 프랑스어 사용 의무 조항을 강화했다.

그는 "프랑스어와 퀘벡 문화를 포함한 캐나다 문화, 그리고 공급관리는 (미국과의 무역협상에서) 절대로 협상 대상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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