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총출동했는데…단 2회 만에 '시청률 2%대'로 추락한 한국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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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총출동했는데…단 2회 만에 '시청률 2%대'로 추락한 한국 드라마

화려한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았던 신작 드라마가 2회 만에 시청률 하락세를 기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동욱, 이주빈, 이광수, 이다희 등 톱스타들이 총출동한 작품임에도 시청자들의 반응은 예상보다 차가운 모습이다.

'이혼보험'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첫 회에서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평균 3.2%, 최고 4.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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