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탄핵선고일 지정에 여야 "파면 기대" vs "승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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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탄핵선고일 지정에 여야 "파면 기대" vs "승복해야"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을 오는 4일로 지정한 가운데, 여야는 각각 '승복'과 '파면'을 강조하는 입장을 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이날 헌재 발표 직후 국무총리 공관 앞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총리와 부총리가 (헌법재판관 임명과 관련) 위헌 상태를 유지한 상태에서 그것을 회복할 기회를 갖지 못했지만, 국민 명령에 따라서 4월 4일에 선고하게 된 것을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내란 종식 판결은 의심 없는 내란수괴 윤석열의 파면뿐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정치권에선 마 후보자가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전 재판관에 임명될 경우의 선고 참여 여부가 화두가 되기도 했는데, 조 대변인은 이에 대해선 "헌재가 8인 체제로 윤 대통령 선고를 하겠다고 결정한 것"이라며 "(탄핵심판은) 마은혁과는 관계가 없게 돼버린 것"이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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