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이 배우 하정우와 만났다.
하정우가 작년 9월까지 살았다는 동네에서 만난 두 사람은 하정우의 걷기 코스를 따라 밤 산책을 진행했다.
계속해서 하정우를 쉽게 쳐다보지 못하고 앞만 바라보던 추성훈은 일본의 한 야키토리집에서의 애프터를 신청하며 자연스럽게 하정우에게 팔짱을 끼고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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