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시는 지난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두 달간 정류소에 승객이 있을 경우 '무조건 정차'하는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이번 시범운영은 버스 정류소 정차 기준을 명확히 하고,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됐다.
시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정류소 정차 기준을 마련하고, 관련 내용을 운송사업자 및 운수종사자에게 교육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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