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태 시한폭탄'…불은 껐지만, 산은 여전히 위험하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산사태 시한폭탄'…불은 껐지만, 산은 여전히 위험하다

그 자리에는 '시간차 재난'이란 이름의 산사태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김 교수는 "유역에 큰 피해가 많이 일어날 수가 있다"며 "장마철이 오기 전에 복구해야 하고, 산림청 조사복구단은 기존의 정밀한 조사 방식을 바꿔 위험 지역이나 취약지를 선별해 사후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준표 국립산림과학원 산사태연구과 박사는 "산불영향 구역이 너무 방대해서 우선순위를 정해 최대한 빨리 계획을 수립하고 응급 복구 구조물을 시공해야 한다"며 "산불 경계지 주민에게 위험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산사태 위험 지도 개발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