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외교장관회의 동맹국-인도·태평양(인태) 파트너국 세션에 참석한다.
1일 외교부에 따르면 오는 3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나토 외교장관회의에 나토 동맹국을 비롯해 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 등 인태파트너국, 유럽연합(EU) 및 우크라이나가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은 나토 외교장관회의에 4년 연속 초청 받아 참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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