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인하대 김태원 해양과학과 교수와 박병용 바이오메디컬 사이언스 엔지니어링 전공 박사과정 학생./제공=인하대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김태원 해양과학과 교수 연구팀이 최근 상괭이(Neophocaena asiaeorientalis)의 섭취와 호흡을 통해 유입된 미세플라스틱을 세계 최초로 비교했다고 1일 밝혔다.
김태원 해양과학과 교수 연구팀은 상괭이의 폐 조직과 장 내용물에서 발견된 미세플라스틱을 비교 분석했다.
폐 조직에서 검출된 미세플라스틱 140개 중 13%가 에폭시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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